*현장접수가능* 24년 6월 진짜인문학- 왜 기후위기는 해결될 수 없나?
시간
24년6월3일(월)오후7시
장소
한양문고주엽점 한강홀
회비
1만원
수량
    총 상품금액
    10,000
    모집이 완료되었습니다.

     

    24년 6월 진짜인문학 

    <왜 기후위기는 해결될 수 없나? - 복합위기에 대한 과학 가이드> 박지형 환경생태학자

     

    강연 소개: 

    기후변화는 과학적 현상이지만, 기후 위기는 정치적 해결책을 필요로 한다. 최근 심화하는 기후 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후부정론이 확산되고 반기후정책을 표방하는 극우 세력의 지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과학과 정치가 대립되는 기현상은 기후 위기의 해결을 가로막는 구조적 차원의 문제를 드러낸다. 이 강연을 통해 기후 위기를 포함한 인류세 복합위기의 해결을 불가능하게 하는 자본주의 세계 시스템의 구조적 모순을 분석하고, 현재의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강연자 소개: 박지형 환경생태학자

    박지형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생태계 탄소순환을 연구하는 환경생태학자로서 국제학술지 의 부편집인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교과서(2011)>와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2020)> 공저자 및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이사 등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인류세의 생태 및 기후 위기의 복합적 원인과 대안을 탐색하는 과정에 <스피노자의 거미>와 <재난문명>을 저술했다.

     

    일시: 24년 6월 3일 (월) 오후7시

    장소: 한양문고주엽점 데미안문화홀

    참가비: 1만원 (현장접수는 1만5천원)

     

     

    24년 6월 진짜인문학 

    <왜 기후위기는 해결될 수 없나? - 복합위기에 대한 과학 가이드> 박지형 환경생태학자

     

    강연 소개: 

    기후변화는 과학적 현상이지만, 기후 위기는 정치적 해결책을 필요로 한다. 최근 심화하는 기후 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후부정론이 확산되고 반기후정책을 표방하는 극우 세력의 지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과학과 정치가 대립되는 기현상은 기후 위기의 해결을 가로막는 구조적 차원의 문제를 드러낸다. 이 강연을 통해 기후 위기를 포함한 인류세 복합위기의 해결을 불가능하게 하는 자본주의 세계 시스템의 구조적 모순을 분석하고, 현재의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강연자 소개: 박지형 환경생태학자

    박지형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생태계 탄소순환을 연구하는 환경생태학자로서 국제학술지 의 부편집인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교과서(2011)>와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2020)> 공저자 및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이사 등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인류세의 생태 및 기후 위기의 복합적 원인과 대안을 탐색하는 과정에 <스피노자의 거미>와 <재난문명>을 저술했다.

     

    일시: 24년 6월 3일 (월) 오후7시

    장소: 한양문고주엽점 데미안문화홀

    참가비: 1만원 (현장접수는 1만5천원)

    [아카데미 환불안내]

    강의 시작 8일 전까지 100% 환불

    강의 시작 7일~3일 전 50% 환불 (환불 수수료 50%)

    그 외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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