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한의학> 북토크
시간
23년12월26일(화)저녁7시
장소
한양문고주엽점 한강홀
회비
2만원(저자친필사인본+음료제공)
수량
    총 상품금액
    20,000
    모집이 완료되었습니다.

    『사계절의 한의학』 작가와의 만남!

     

    우리 몸, 우리 세상, 우리 우주에 관한 궁금증 들고 오시는 분 환영!

    건강과 질병 관련 오만가지 질문을 할 수 있는 BOOK TALK!

     

    도서 소개: 몸과 마음의 통합, 나와 세상의 통합을 지향하는 인문주의자들께 드리는 책

    우리 옛사람들은 안부를 물을 때, 계절에 맞게 평안하신지 물었습니다. 봄은 봄다워야 하고, 여름은 여름다워 야 하고, 가을도 가을답고, 겨울도 겨울다워야 하며, 사람은 계절에 맞게 계절과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인 생도 철이 있어서, 우리는 나이에 맞게 살아가야 합니다. 건강하다는 것은 이상적인 상태가 아니며, 맥락없이 무조 건 튼튼하고 적극적인 게 건강한 게 아닙니다. 세상과 상관없이 또 시절과 무관하게 나 혼자 중뿔나게 건강할 수는 없습니다. 나도 건강하고 이웃도 건강하고 사회도 건강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사람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스스로 돌보고 서로 돌보고, 서로 포용하는 상생의 가치관을 담고 있습니다. 자연에 순응하고 우주 안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통전적인 의학을 소개하는 교양서입니다.

     

    작가 소개: 경희대 한의대를 마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방병리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대 초반에 소문학회(素問學會)와 인연이 되어 무위당 이원세 선생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소문학의 길을 따르고 있다. 이원세 선생은, 중국 고대의 《황제내경》을 우리 땅과 우리 겨레에 맞게 편집한 석곡 이규준을 계승하여 그의 《소문대요》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사로서, 1980년대 후반부터 2001년까지 부산 지역 소문학회를 기반으로 후학 들에게 길잡이요 등대 역할을 해주셨다. 고광석 역시 소문학에 기반한 의학으로 상지한의대와 가천한의대 등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1997년에 고양시에 대명(大明)한의원을 연 이래로, 고양시 한의사협회에서 일하였고 〈고양신문〉 편집위원 일 도 맡아 보았다. 오늘도 대명한의원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일시: 23년 12월 26일 (화) 저녁7시

    장소: 한양문고주엽점 한강홀

    참가비: 2만원 (저자 친필 사인본+음료)

     

     

     

    『사계절의 한의학』 작가와의 만남!

     

    우리 몸, 우리 세상, 우리 우주에 관한 궁금증 들고 오시는 분 환영!

    건강과 질병 관련 오만가지 질문을 할 수 있는 BOOK TALK!

     

    도서 소개: 몸과 마음의 통합, 나와 세상의 통합을 지향하는 인문주의자들께 드리는 책

    우리 옛사람들은 안부를 물을 때, 계절에 맞게 평안하신지 물었습니다. 봄은 봄다워야 하고, 여름은 여름다워 야 하고, 가을도 가을답고, 겨울도 겨울다워야 하며, 사람은 계절에 맞게 계절과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인 생도 철이 있어서, 우리는 나이에 맞게 살아가야 합니다. 건강하다는 것은 이상적인 상태가 아니며, 맥락없이 무조 건 튼튼하고 적극적인 게 건강한 게 아닙니다. 세상과 상관없이 또 시절과 무관하게 나 혼자 중뿔나게 건강할 수는 없습니다. 나도 건강하고 이웃도 건강하고 사회도 건강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사람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스스로 돌보고 서로 돌보고, 서로 포용하는 상생의 가치관을 담고 있습니다. 자연에 순응하고 우주 안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통전적인 의학을 소개하는 교양서입니다.

     

    작가 소개: 경희대 한의대를 마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방병리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대 초반에 소문학회(素問學會)와 인연이 되어 무위당 이원세 선생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소문학의 길을 따르고 있다. 이원세 선생은, 중국 고대의 《황제내경》을 우리 땅과 우리 겨레에 맞게 편집한 석곡 이규준을 계승하여 그의 《소문대요》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사로서, 1980년대 후반부터 2001년까지 부산 지역 소문학회를 기반으로 후학 들에게 길잡이요 등대 역할을 해주셨다. 고광석 역시 소문학에 기반한 의학으로 상지한의대와 가천한의대 등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1997년에 고양시에 대명(大明)한의원을 연 이래로, 고양시 한의사협회에서 일하였고 〈고양신문〉 편집위원 일 도 맡아 보았다. 오늘도 대명한의원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일시: 23년 12월 26일 (화) 저녁7시

    장소: 한양문고주엽점 한강홀

    참가비: 2만원 (저자 친필 사인본+음료)

    [아카데미 환불안내]

    강의 시작 8일 전까지 100% 환불

    강의 시작 7일~3일 전 50% 환불 (환불 수수료 50%)

    그 외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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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시간 내 (평일 오전 10시~ 오후 6시) 한양문고주엽점 카카오톡 1:1 채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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