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터지다가, 찡하다가, 뭉클하다가, 끄덕이다가… 마음이 놓이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초등 1학년 교실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 가지 감정을 경험합니다만, 뿌듯하면서도 낯설고 설레면서도 걱정되는 복잡한 순간이 있다면 아마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받아 든 때일 겁니다. 비로소 품안에서 벗어나 학교라는 사회로 한 발짝 내딛는구나 하는 대견함과 함께, 아직 어리기만 한데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일 테니까요.
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고 어엿한 ‘학생’이 되어 학년이 올라가도, 늘 조심스러운 게 학부모들의 인지상정이지요. 친구들과 잘 지낼까, 선생님께 밉보이지는 않을까, 학습 진도는 잘 따라갈까….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훤히 지켜볼 수 있다면 걱정이 좀 덜어질 수도 있으련만, 그건 불가능한 일. 그렇다면 《초일이》를 읽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언제나 ‘100살’이라 우기는 담임선생님과 좌충우돌 사랑꾼 ‘초일이’들이 펼치는, 빵 터지다가 찡하다가 뭉클하다가 끄덕이다가…
이내 마음이 놓이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초등 1학년 교실 이야기가 활짝 열립니다.
“첫아이 때는 정말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니 아이 마음까지 챙기는 건 언감생심. 그
때 이 책이 나왔더라면…!” _ 세 아이를 졸업시킨 엄마, 김선영
“내 아이가 딱 이랬겠구나! 내 아이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싶어 한결 너그러워지고,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_ 2학년 되는 초일이 아빠, 유민호
“초일이들의 모습을 이렇게 실감 나게 그려 내다니! 내가 만났던 초일이들의 몸짓과
말투가 선연히 떠올라 배시시 웃음이 난다.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따뜻한 시선과
애틋함이 느껴져 마음이 마구 흔들린다.” _ 27년차 초등학교 선생님, 황현정
<저자 소개>
23년차 초등 교사이자, 20년 동안 ‘학부모’였던 8년째 1학년 담임선생님
임미현
23년째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학교살이를 즐기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오래 교직에 몸담고 있다는 것이 화려한 훈장이 아니라 겸허한 이력이 되길 바랍니다.
교실에서 지내 온 시간이 어느 정도 쌓이니 아이들을 이해하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종종 아이들 너머 부모님들의 마음까지 헤아려지곤 합니다. 그 마음이 닿는 곳에서 시작한
기록이 책으로 이어지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할 수 있을 때까지 아이들을 품고 때로는 아이들의 품 안에 살고 싶습니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 혹은 그 너머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고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 숨겨진 행복을 찾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고 싶습니다.
<진행자 소개>
윤혜린
'엄마의 책장' 저자이자 에세이스트, 두 아이의 현재진행형 '학부모'
일시: 3월 25일 (토) 오후 2시
장소: 한양문고주엽점
참가비: 5천원(음료제공), 어린이 동반 무료!
문의: 한양문고 카카오톡 1:1채팅
빵 터지다가, 찡하다가, 뭉클하다가, 끄덕이다가… 마음이 놓이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초등 1학년 교실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 가지 감정을 경험합니다만, 뿌듯하면서도 낯설고 설레면서도 걱정되는 복잡한 순간이 있다면 아마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받아 든 때일 겁니다. 비로소 품안에서 벗어나 학교라는 사회로 한 발짝 내딛는구나 하는 대견함과 함께, 아직 어리기만 한데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일 테니까요.
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고 어엿한 ‘학생’이 되어 학년이 올라가도, 늘 조심스러운 게 학부모들의 인지상정이지요. 친구들과 잘 지낼까, 선생님께 밉보이지는 않을까, 학습 진도는 잘 따라갈까….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훤히 지켜볼 수 있다면 걱정이 좀 덜어질 수도 있으련만, 그건 불가능한 일. 그렇다면 《초일이》를 읽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언제나 ‘100살’이라 우기는 담임선생님과 좌충우돌 사랑꾼 ‘초일이’들이 펼치는, 빵 터지다가 찡하다가 뭉클하다가 끄덕이다가…
이내 마음이 놓이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초등 1학년 교실 이야기가 활짝 열립니다.
“첫아이 때는 정말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니 아이 마음까지 챙기는 건 언감생심. 그
때 이 책이 나왔더라면…!” _ 세 아이를 졸업시킨 엄마, 김선영
“내 아이가 딱 이랬겠구나! 내 아이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싶어 한결 너그러워지고,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_ 2학년 되는 초일이 아빠, 유민호
“초일이들의 모습을 이렇게 실감 나게 그려 내다니! 내가 만났던 초일이들의 몸짓과
말투가 선연히 떠올라 배시시 웃음이 난다.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따뜻한 시선과
애틋함이 느껴져 마음이 마구 흔들린다.” _ 27년차 초등학교 선생님, 황현정
<저자 소개>
23년차 초등 교사이자, 20년 동안 ‘학부모’였던 8년째 1학년 담임선생님
임미현
23년째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학교살이를 즐기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오래 교직에 몸담고 있다는 것이 화려한 훈장이 아니라 겸허한 이력이 되길 바랍니다.
교실에서 지내 온 시간이 어느 정도 쌓이니 아이들을 이해하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종종 아이들 너머 부모님들의 마음까지 헤아려지곤 합니다. 그 마음이 닿는 곳에서 시작한
기록이 책으로 이어지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할 수 있을 때까지 아이들을 품고 때로는 아이들의 품 안에 살고 싶습니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 혹은 그 너머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고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 숨겨진 행복을 찾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고 싶습니다.
<진행자 소개>
윤혜린
'엄마의 책장' 저자이자 에세이스트, 두 아이의 현재진행형 '학부모'
일시: 3월 25일 (토) 오후 2시
장소: 한양문고주엽점
참가비: 5천원(음료제공), 어린이 동반 무료!
문의: 한양문고 카카오톡 1:1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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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작 8일 전까지 100% 환불
강의 시작 7일~3일 전 50% 환불 (환불 수수료 50%)
그 외 환불 불가
[프로그램 취소 방법]
업무시간 내 (평일 오전 10시~ 오후 6시) 한양문고주엽점 카카오톡 1:1 채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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