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고고책 - 진보
시간
2021년 11월 13일 오후 6시
장소
한양문고 주엽점 한강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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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인하여, 89월 두 달 동안 쉬었던

    고고책! 다시 시작합니다!

     

     

     

    고양시장이 고양시민과

    함께 읽은 책

     

    11월 도서는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입니다.

     

    책소개

    분노하라라는 작은 책 한 권으로

    세계인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깨고 양심을 뒤흔든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스테판 에셀, 그의 마지막 자서전!

     

    프랑스의 레지스탕스이자 사회운동가 스테판 에셀이

    2012년에 발표한 자서전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마치 다가올 자신의 죽음을 예견이라도 한 듯,

    진보와 더 나은 삶에 대한 불꽃같은 신념으로

    자신의 지난 삶을 낱낱이 회고한 그의 마지막 자서전은

    우리의 잠자고 있던 양심을 뒤흔드는 잠언들로 가득하다.

    여전히 자본주의의 폭력과 난맥상을 지켜보면서도,

    세상은 진보해왔으며 여전히 더 큰 진보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은 그의 신념과 가치관을 살펴볼 수 있다.

     

    스테판 에셀의 사후 그를

    프랑스 국립묘지인 팡테옹에 안장하자는

    청원서를 올린 정치가들에는 좌파와 우파가 따로 없었다.

    에셀이 지지해온 사회당과 녹색당은 물론

    우파인 대중민주연합의 정치가들까지

    그의 죽음 앞에 고개 숙였고,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스테판 에셀은

    프랑스의 사상그 자체라고 추모했다.

    그가 진영을 넘어 이렇게 폭넓은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굳건한 믿음, 그리고 그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교조적인 관점을 벗어나 미래 세대와 소통하고

    교감한 열정 때문이었다.

    이 책에는 그가 이러한 사상을 구축하기까지

    그의 생에 영향을 미친 수많은 만남과 모험이 펼쳐진다.

     

    또한 그간 그의 사상과 행보에 가려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그의 민낯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가 열일곱 살 때, 서른네 살이던

    자신의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연인관계로 지냈던 이야기,

    삼십대 초반에 만났던 한 여인과

    평생 비밀스러운 사랑을 나누었고

    일흔이 넘어 아내가 죽은 후에야 비로소

    그 여인과 재혼한 이야기, 그리고 제2차세계 대전 중

    아내가 다른 남자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모른 체해주었고 그 관계가 정리된 이후엔

    그 남자와 진한 우정을 나누었다는 이야기 등.

    한 세기를 살아낸 이 자유롭고 인간적인 혁명가는

    더 이상 숨길 것도, 거칠 것 없다는 듯

    자유분방하게 자신의 인생을 회고한다.

     

    일시:2021년 11월 13일 오후 6시

    장소;한양문고 주엽점 한강홀 + 온라인 youtube

    참가비:무료

     

    * 6:00-6:20 헬로유기농의 사전 공연이 있습니다.

     

    * 홈페이지로 사전신청 하신 분께는 방송 시작 10분 전 문자로 참여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사전신청을 하지 않으셔도 당일 한양문고주엽점 유튜브에 들어오시면 라이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89월 두 달 동안 쉬었던

    고고책! 다시 시작합니다!

     

     

     

    고양시장이 고양시민과

    함께 읽은 책

     

    11월 도서는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입니다.

     

    책소개

    분노하라라는 작은 책 한 권으로

    세계인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깨고 양심을 뒤흔든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스테판 에셀, 그의 마지막 자서전!

     

    프랑스의 레지스탕스이자 사회운동가 스테판 에셀이

    2012년에 발표한 자서전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마치 다가올 자신의 죽음을 예견이라도 한 듯,

    진보와 더 나은 삶에 대한 불꽃같은 신념으로

    자신의 지난 삶을 낱낱이 회고한 그의 마지막 자서전은

    우리의 잠자고 있던 양심을 뒤흔드는 잠언들로 가득하다.

    여전히 자본주의의 폭력과 난맥상을 지켜보면서도,

    세상은 진보해왔으며 여전히 더 큰 진보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은 그의 신념과 가치관을 살펴볼 수 있다.

     

    스테판 에셀의 사후 그를

    프랑스 국립묘지인 팡테옹에 안장하자는

    청원서를 올린 정치가들에는 좌파와 우파가 따로 없었다.

    에셀이 지지해온 사회당과 녹색당은 물론

    우파인 대중민주연합의 정치가들까지

    그의 죽음 앞에 고개 숙였고,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스테판 에셀은

    프랑스의 사상그 자체라고 추모했다.

    그가 진영을 넘어 이렇게 폭넓은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굳건한 믿음, 그리고 그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교조적인 관점을 벗어나 미래 세대와 소통하고

    교감한 열정 때문이었다.

    이 책에는 그가 이러한 사상을 구축하기까지

    그의 생에 영향을 미친 수많은 만남과 모험이 펼쳐진다.

     

    또한 그간 그의 사상과 행보에 가려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그의 민낯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가 열일곱 살 때, 서른네 살이던

    자신의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연인관계로 지냈던 이야기,

    삼십대 초반에 만났던 한 여인과

    평생 비밀스러운 사랑을 나누었고

    일흔이 넘어 아내가 죽은 후에야 비로소

    그 여인과 재혼한 이야기, 그리고 제2차세계 대전 중

    아내가 다른 남자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모른 체해주었고 그 관계가 정리된 이후엔

    그 남자와 진한 우정을 나누었다는 이야기 등.

    한 세기를 살아낸 이 자유롭고 인간적인 혁명가는

    더 이상 숨길 것도, 거칠 것 없다는 듯

    자유분방하게 자신의 인생을 회고한다.

     

    일시:2021년 11월 13일 오후 6시

    장소;한양문고 주엽점 한강홀 + 온라인 youtube

    참가비:무료

     

    * 6:00-6:20 헬로유기농의 사전 공연이 있습니다.

     

    * 홈페이지로 사전신청 하신 분께는 방송 시작 10분 전 문자로 참여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사전신청을 하지 않으셔도 당일 한양문고주엽점 유튜브에 들어오시면 라이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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