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전 접수를 마감합니다.
현장에서 바로 접수 가능합니다,
강연 안내
임상심리전문가, 심리부검전문가, 인지행동치료전문가로서
자살자 뒤에 남겨진 사람들이 편견과 낙인 없이 제대로 슬퍼할 수 있도록,
고인을 온전히 기억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애쓰는 고선규 선생님과
자살 사별자 당사자이자 활동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심명빈 님의 대담입니다.
<상실의 언어>를 읽으며 당사자인 심명빈님이 느낀 감정들을
심리학 이론과 사샤(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고선규 전문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상실은 삶의 일부이지만 어떻게 그 과정을 겪어나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죠.
상실을 제대로 겪어내고, 다루고, 마침내 자신의 삶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거에요.
혼자라고 생각하는 더 많은 사별자들에게 이 이야기가 닿길 바랍니다.
강의 개요
14:00-15:00 강연
15:00-15:30 질의응답
* 고선규 정신건강 전문가와 심명빈 자살 사별 당사자 활동가가 대화를 나누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도서 소개
《상실의 언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심리치료사가 쓴 회복과 치유의 기록》
“내 마음은 부서졌지만, 나는 부서지지 않았습니다”
《상실의 언어》는 공인 심리치료사이자 트라우마와 자기 통제 전문가인 사샤 베이츠가 사별 후 가장 끔찍했던 첫 해 동안 ‘유족으로서의 나’와 ‘치료사로서의 나’를 오가며 겪은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놓은 책이다. 저자는 ‘유족으로서의 나’와 ‘치료사로서의 나’라는 두 가지 자아를 오가며 사별의 고통과 혼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한편, 프로이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윌리엄 워든, 존 볼비, 스트뢰브와 슈트, 릴리 핀커스 등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도 이론을 고찰하며, 자신의 애도 과정을 전문가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분석한다. 집요하게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봄으로써 상실의 경험을 통과한 그는 “인생은 달라졌지만 그래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더 나아질’ 수는 없겠지만 달라진 삶 역시 괜찮을 수 있다고 말이다.
강사 소개
고선규
고려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임상심리전문가, 심리부검전문가, 인지행동치료전문가로서 자살자 뒤에 남겨진 사람들이 편견과 낙인 없이 제대로 슬퍼할 수 있도록,
고인을 온전히 기억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현재 임상심리전문가 그룹 마인드웍스 심리상담 대표로 자살 사별자 전문 애도상담,
정신건강전문가들을 위한 애도상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30 여성 자살 사별 당사자와 함께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 KBS 「거리의 만찬」 등에 출연했으며
심리학 웹진 『내 삶의 심리학 마인드』의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심명빈
2014년 12월 남편 자살 사별
중앙심리부검센터 자살유족활동가 교육 수료
현재 자살사별자 지원단체 메리골드 활동가
방송출연 2021년 3월 KBS 시사기획창 <자살생존자>
2019년 9월 KBS2TV 거리의 만찬 <기억해도 괜찮아>
2016년 12월 EBS 다큐프라임 감정시대 <너무 이른 작별>
기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유족자모임 진행 다수
옵션 선택
오프라인 강연 : 5,000원 (선착순 10명)
온라인: 무료 인원 제한 없음
* 온라인 강의 링크는 당일 시작 5분 전에 문자로 안내드립니다. (한양문고주엽점 유튜브에서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참가자 우선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됩니다.
[추가 결제 안내]
홈페이지 결제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설문지제출)를 통해 무통장입금 접수가 가능합니다.
설문지 제출 & 9월 24일 (금)까지 입금 2개 모두 완료하신 분들에 한해 접수가 완료됩니다.
온라인 사전 접수를 마감합니다.
현장에서 바로 접수 가능합니다,
강연 안내
임상심리전문가, 심리부검전문가, 인지행동치료전문가로서
자살자 뒤에 남겨진 사람들이 편견과 낙인 없이 제대로 슬퍼할 수 있도록,
고인을 온전히 기억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애쓰는 고선규 선생님과
자살 사별자 당사자이자 활동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심명빈 님의 대담입니다.
<상실의 언어>를 읽으며 당사자인 심명빈님이 느낀 감정들을
심리학 이론과 사샤(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고선규 전문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상실은 삶의 일부이지만 어떻게 그 과정을 겪어나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죠.
상실을 제대로 겪어내고, 다루고, 마침내 자신의 삶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거에요.
혼자라고 생각하는 더 많은 사별자들에게 이 이야기가 닿길 바랍니다.
강의 개요
14:00-15:00 강연
15:00-15:30 질의응답
* 고선규 정신건강 전문가와 심명빈 자살 사별 당사자 활동가가 대화를 나누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도서 소개
《상실의 언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심리치료사가 쓴 회복과 치유의 기록》
“내 마음은 부서졌지만, 나는 부서지지 않았습니다”
《상실의 언어》는 공인 심리치료사이자 트라우마와 자기 통제 전문가인 사샤 베이츠가 사별 후 가장 끔찍했던 첫 해 동안 ‘유족으로서의 나’와 ‘치료사로서의 나’를 오가며 겪은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놓은 책이다. 저자는 ‘유족으로서의 나’와 ‘치료사로서의 나’라는 두 가지 자아를 오가며 사별의 고통과 혼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한편, 프로이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윌리엄 워든, 존 볼비, 스트뢰브와 슈트, 릴리 핀커스 등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도 이론을 고찰하며, 자신의 애도 과정을 전문가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분석한다. 집요하게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봄으로써 상실의 경험을 통과한 그는 “인생은 달라졌지만 그래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더 나아질’ 수는 없겠지만 달라진 삶 역시 괜찮을 수 있다고 말이다.
강사 소개
고선규
고려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임상심리전문가, 심리부검전문가, 인지행동치료전문가로서 자살자 뒤에 남겨진 사람들이 편견과 낙인 없이 제대로 슬퍼할 수 있도록,
고인을 온전히 기억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현재 임상심리전문가 그룹 마인드웍스 심리상담 대표로 자살 사별자 전문 애도상담,
정신건강전문가들을 위한 애도상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30 여성 자살 사별 당사자와 함께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 KBS 「거리의 만찬」 등에 출연했으며
심리학 웹진 『내 삶의 심리학 마인드』의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심명빈
2014년 12월 남편 자살 사별
중앙심리부검센터 자살유족활동가 교육 수료
현재 자살사별자 지원단체 메리골드 활동가
방송출연 2021년 3월 KBS 시사기획창 <자살생존자>
2019년 9월 KBS2TV 거리의 만찬 <기억해도 괜찮아>
2016년 12월 EBS 다큐프라임 감정시대 <너무 이른 작별>
기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유족자모임 진행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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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강연 : 5,000원 (선착순 10명)
온라인: 무료 인원 제한 없음
* 온라인 강의 링크는 당일 시작 5분 전에 문자로 안내드립니다. (한양문고주엽점 유튜브에서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참가자 우선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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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작 7일~3일 전 50% 환불 (환불 수수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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