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개
얼마 전까지 인류가 이룬 '작은 세상’은 지구라는 ‘큰 행성’에서 별 탈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작은 행성의 큰 세상’에 들어서고 있다.
우리는 화석연료를 태워 안정된 기후를 불안정하고 상태로 내몰아 문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인류는 기후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기후를 통제할 수는 없다.
유한한 지구에서 무한한 인간의 욕망을 더는 달성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기후위기를 처음 인식한 세대이자 그 위기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다.
기후위기로 파국에 빠지기 전에 우리는 어떻게 돌이킬 수 있는가?
강사소개
조천호
- 2019년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 2020년 TVN 미래수업과 KBS 쌤과함께 출연
- 2021년 KNN 최강1교시, KBS 미래세대의 생존조건, 1.5도 출연
경희사이버대학 특임교수, 국립기상과학원에서 30년간 일하고 원장으로 퇴임했다.
기후변화 과학이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공부하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와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천문기상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천문대기학과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대기과학과 박사
경력
2000~2015년 국립기상과학원 과장(예보, 기후, 지구감시, 지구시스템)
2007~2009년 미국 해양대기청 지구시스템과학원 탄소순환그룹 연구원
2015년~2018.2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2019.9~현재 경희사이버대학 특임교수
저서
파란하늘 빨간지구 - 기후변화와 인류세, 지구시스템에 관한 통합적 논의 2019
* 강의 당일 도서 10% 할인 판매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 직면한 위험, 기후변화를 말하다!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은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기후변화 시대의 본질을 설명하는 『파란하늘 빨간지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은 인간의 능력으로 이룩한 것 같지만, 사실 특정한 기후 조건에서 가능했던 우연의 산물이다.
현대 문명도 마찬가지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수면 상승이나 생태계 파괴 같은 대규모 환경 재앙이 일어나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기후변화 문제를 생태 문제로 인식하지만 기후변화는 모든 곳에서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2018년 다보스 포럼에서 전문가 7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여기서 극한(재해성) 날씨는 대량살상 무기 다음으로 인류가 직면할 가장 영향력이 큰 위험에 뽑혔다. 그렇다면 기후변화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적 데이터를 제시하며 기후변화가 일어난 원리를 설명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이며,
기후변화가 일상이 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 사안을 알기 쉽게 풀어놓고,
과학적으로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하면서 그 일에 담긴 의미와 파급 효과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강의 개요
일시: 6월 7일 (월) 19:00-20:30
장소: 한양문고 주엽점 '한강홀' (선착순 20명)
신청마감: 6월 4일 (금) 18:00 마감 / 선착순 정원이 모집되면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강의 신청자는 6월 4일 금요일에 안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오프라인 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합니다.
* 한양문고주엽점 유튜브 라이브로 강연을 동시진행합니다. 사전신청하실 경우 강의시작 10분 전 알림문자를 보내드립니다.
강의소개
얼마 전까지 인류가 이룬 '작은 세상’은 지구라는 ‘큰 행성’에서 별 탈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작은 행성의 큰 세상’에 들어서고 있다.
우리는 화석연료를 태워 안정된 기후를 불안정하고 상태로 내몰아 문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인류는 기후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기후를 통제할 수는 없다.
유한한 지구에서 무한한 인간의 욕망을 더는 달성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기후위기를 처음 인식한 세대이자 그 위기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다.
기후위기로 파국에 빠지기 전에 우리는 어떻게 돌이킬 수 있는가?
강사소개
조천호
- 2019년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 2020년 TVN 미래수업과 KBS 쌤과함께 출연
- 2021년 KNN 최강1교시, KBS 미래세대의 생존조건, 1.5도 출연
경희사이버대학 특임교수, 국립기상과학원에서 30년간 일하고 원장으로 퇴임했다.
기후변화 과학이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공부하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와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천문기상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천문대기학과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대기과학과 박사
경력
2000~2015년 국립기상과학원 과장(예보, 기후, 지구감시, 지구시스템)
2007~2009년 미국 해양대기청 지구시스템과학원 탄소순환그룹 연구원
2015년~2018.2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2019.9~현재 경희사이버대학 특임교수
저서
파란하늘 빨간지구 - 기후변화와 인류세, 지구시스템에 관한 통합적 논의 2019
* 강의 당일 도서 10% 할인 판매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 직면한 위험, 기후변화를 말하다!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은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기후변화 시대의 본질을 설명하는 『파란하늘 빨간지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은 인간의 능력으로 이룩한 것 같지만, 사실 특정한 기후 조건에서 가능했던 우연의 산물이다.
현대 문명도 마찬가지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수면 상승이나 생태계 파괴 같은 대규모 환경 재앙이 일어나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기후변화 문제를 생태 문제로 인식하지만 기후변화는 모든 곳에서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2018년 다보스 포럼에서 전문가 7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여기서 극한(재해성) 날씨는 대량살상 무기 다음으로 인류가 직면할 가장 영향력이 큰 위험에 뽑혔다. 그렇다면 기후변화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적 데이터를 제시하며 기후변화가 일어난 원리를 설명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이며,
기후변화가 일상이 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 사안을 알기 쉽게 풀어놓고,
과학적으로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하면서 그 일에 담긴 의미와 파급 효과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강의 개요
일시: 6월 7일 (월) 19:00-20:30
장소: 한양문고 주엽점 '한강홀' (선착순 20명)
신청마감: 6월 4일 (금) 18:00 마감 / 선착순 정원이 모집되면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강의 신청자는 6월 4일 금요일에 안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오프라인 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합니다.
* 한양문고주엽점 유튜브 라이브로 강연을 동시진행합니다. 사전신청하실 경우 강의시작 10분 전 알림문자를 보내드립니다.
[아카데미 환불안내]
강의 시작 8일 전까지 100% 환불
강의 시작 7일~3일 전 50% 환불 (환불 수수료 50%)
그 외 환불 불가
[프로그램 취소 방법]
업무시간 내 (평일 오전 10시~ 오후 6시) 한양문고주엽점 카카오톡 1:1 채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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