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진짜인문학-세계를 바꾼 탐험_알렉산더 폰 훔볼트의 남미 여행
시간
2020년 6월 1일 (월) 19:00~21:00
장소
한양문고 주엽점 '한강홀'
회비
사전접수 10,000원 / 현장접수 15,000원
강의선택
    총 상품금액
    10,000
    모집이 완료되었습니다.

     

    주제: 세계를 바꾼 탐험_알렉산더 폰 훔볼트의 남미 여행

    일시: 6월 1일 (월) 19시 ~21시

    장소: 한양문고 주엽점 '한강홀'

    회비: 사전신청 10,000원 / 현장접수: 15,000원

    사전신청 기간: 5월 31일 (자정) / 선착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강의 소개

    강의 소개
    『종의 기원』은 1859년에 발간되었다.

    꽤나 고리타분할 것 같지만 『종의 기원』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 점이 바로 찰스 다윈의 위대함이다. 찰스 다윈이 마주친 문제는 ‘의문 중의 의문’이요 ‘생물학 궁극의 문제’라고 하는 종의 기원이다.

    그리고 이 의문에 대해 찰스 다윈이 비로소 의문을 제기한 것은 탐험을 통해서다.

    그런데 찰스 다윈의 탐험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다.

    다윈에게는 선구자가 있었다. 바로 알렉산더 폰 훔볼트다. 


    훔볼트는 다윈보다 30년 앞서 남아메리카를 탐험했다.

    그의 나이 스물아홉 살 때의 일이다.

    1799년부터 1804년까지 5년 2개월에 이르는 파격적인 여행이었다.

    그는 모든 곳을 직접 걸어 들어갔으며 전기뱀장어를 직접 만져서 500볼트나 되는 충격을 경험하고

    고무나무에서 분비되는 액체와 원주민이 사냥에 사용하는 독을 직접 먹어보았다.

    이 과정에서 훔볼트는 여러 차례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였다.

    그 모든 목격과 경험을 직접 세밀하게 기록하여 자그마치 30권에 이르는 방대한 보고서

    『열대지역으로의 여행』을 남겼다.

    훔볼트는 모든 자연학자들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다.

    훔볼트의 탐험은 세계를 바꾸었다.

     

    강사소개

    이정모 관장

    2020.02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2011.09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옵션설명

    저녁을 못드시고 오는 분들을 위해 다과 사전 접수를 받고있습니다.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

     

    옵셥1) 강의만 10,000원

    옵션2) 강의 + 다과 (아메리카노+ 카야샌드위치) 15,000원

             - 아메리카노 or 허브티 + 카야 샌드위치 = 6,500--> 5,000원 

     

     

    * 주차는 기본 2시간 무료이며, 1시간 초과 시 매장 카운터에서 500원 쿠폰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쿠폰 미 구매시 10분 500원 부과)

     

    주제: 세계를 바꾼 탐험_알렉산더 폰 훔볼트의 남미 여행

    일시: 6월 1일 (월) 19시 ~21시

    장소: 한양문고 주엽점 '한강홀'

    회비: 사전신청 10,000원 / 현장접수: 15,000원

    사전신청 기간: 5월 31일 (자정) / 선착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강의 소개

    강의 소개
    『종의 기원』은 1859년에 발간되었다.

    꽤나 고리타분할 것 같지만 『종의 기원』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 점이 바로 찰스 다윈의 위대함이다. 찰스 다윈이 마주친 문제는 ‘의문 중의 의문’이요 ‘생물학 궁극의 문제’라고 하는 종의 기원이다.

    그리고 이 의문에 대해 찰스 다윈이 비로소 의문을 제기한 것은 탐험을 통해서다.

    그런데 찰스 다윈의 탐험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다.

    다윈에게는 선구자가 있었다. 바로 알렉산더 폰 훔볼트다. 


    훔볼트는 다윈보다 30년 앞서 남아메리카를 탐험했다.

    그의 나이 스물아홉 살 때의 일이다.

    1799년부터 1804년까지 5년 2개월에 이르는 파격적인 여행이었다.

    그는 모든 곳을 직접 걸어 들어갔으며 전기뱀장어를 직접 만져서 500볼트나 되는 충격을 경험하고

    고무나무에서 분비되는 액체와 원주민이 사냥에 사용하는 독을 직접 먹어보았다.

    이 과정에서 훔볼트는 여러 차례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였다.

    그 모든 목격과 경험을 직접 세밀하게 기록하여 자그마치 30권에 이르는 방대한 보고서

    『열대지역으로의 여행』을 남겼다.

    훔볼트는 모든 자연학자들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다.

    훔볼트의 탐험은 세계를 바꾸었다.

     

    강사소개

    이정모 관장

    2020.02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2011.09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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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을 못드시고 오는 분들을 위해 다과 사전 접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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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2) 강의 + 다과 (아메리카노+ 카야샌드위치) 15,000원

             - 아메리카노 or 허브티 + 카야 샌드위치 = 6,500--> 5,000원 

     

     

    * 주차는 기본 2시간 무료이며, 1시간 초과 시 매장 카운터에서 500원 쿠폰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쿠폰 미 구매시 10분 500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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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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