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장복의 미술사 그리기
시간
2018. 10. 06 [Sat] PM 4:00~7:00
장소
한양문고 주엽점 '공부하는인간'
회비
(2달) 150,000원
정원
20
수량
    총 상품금액
    150,000
    모집이 완료되었습니다.

     

    [류장복 화가의 기획의도]

    그림은 기법으로 구체화된다. 기법은 조형원리에서 나오고 조형의 원리에는 관점이 요구된다.

    관점은 세계를 바라보는 화가의 시선이며 그림을 대하는 화가의 태도를 결정하고 화가가 지향하는 가치를 구체화한다.

    때문에 선 하나에도 그 화가의 관점이 개입되어 있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그림은 그 자체로 화가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다른 화가들은 어땠을까.

    그때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어떻게 그렸을까?

    어떤 조형원리와 기법을 구사했을까?

    경제적으로 살만은 했을까?

    성격은 어땠을까?

     

                            ❾미켈란젤로 ❿브뢰겔 
                            ⑪레오나르도 ⑫렘브란트 

    ❺피카소     ⑦뭉크                        ⑮모네 ⓭터너
                                        +
    ❻몬드리안 ⑧칸딘스키                  ⑯로댕 ⓮정선 
                                              
                               ③반고흐 ④마티스  
                               ❶세잔    ❷부르델  

     

    전통적인 구상미술에서 추상미술이 등장하기까지 관점에 따라 묶었다.

    현상세계 너머로 형상을 구했던 4가지 관점과 현상세계 안에서 미학적 여정을 보여준 4가지 관점을 더해 여덟 가지로 관점을 나누고,

    같은 관점이지만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화가를 짝 지어서 대표성을 부여했다.

    16명의 화가를 선정했다.

    미켈란젤로와 브뢰겔, 터너와 정선, 세잔과 부르델, 피카소와 몬드리안의 4가지 관점이 바깥 쪽으로 있다면,

    안쪽으로 레오나르도와 렘브란트, 모네와 로댕, 반 고흐와 마티스, 뭉크와 칸딘스키의 4가지 관점이 있다

    ... ... (중략)

    서양미술사는 사진기가 출연하기 전과 후로 구분된다.

    이를 감안한다면 전통적인 원근법적 회화공간의 질서가 확립되었던 르네상스의 미켈란젤로에서 시작하여

    사진기를 능가하는 재현의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할 수밖에 없었던 인상주의까지,

    그리고 회화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던 세잔에서 칸딘스키의 추상미술이 등장하기까지 두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 수업은 미술사를 잇는 16명의 화가가 구사했던 기법을 따라 그려봄으로써

    그 화가의 생각과 느낌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미술사의 흐름을 가늠해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1주, 선정된 화가가 구사했던 기법의 조형원리를 따라 그대로 그려봄으로써 이해를 구합니다. 

    2주, 그 화가가 어떻게 살았는지 '돈과 연인'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느낌을 더해 그립니다. 

    3주, 화가의 작업실을 훔쳐보며 정물, 인물, 풍경 등등을 똑같이 세팅해놓고 따라 그립니다. 

    (4주, 자율학습 주간으로 각자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거나 찾아서 그립니다.)

     

    ■ 마음대로 그리다
    10월 피카소의 기하학적 인물
    11월 몬드리안의 해체되는 나무 

     

    서양미술사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직접 그려 보는 '류장복의 미술사 그리기' 수업에

    꼭 참여해 보세요!

     

     

    류장복 Ryu, Jang Bok

     

    1957년 경상남도 합천 출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7 22번째 개인전, 지금 여길 감각하고 그때 거길 기억한다, 권진규미술관, 춘천

    2014 21번째 류장복 개인전 투명하게 짙은’, 일민미술관 2전시실, 서울

    2013 ‘해장윤복’, 토포하우스갤러리 3, 서울

    2011 ‘성미산, 사람들’, 성미산마을극장, 서울

    2010 ‘한남동, 사람들’, 토포하우스갤러리, 서울

    2009 ‘산황동에서’, 경인미술관 5전시실, 서울

    한남동, 한남동사람들’, 경인미술관 5전시실, 서울

    2008 ‘화가의 일기, 한강사생, 한남동’, 토포하우스갤러리, 서울

    일상 속에 스민 자연’, 아트다 갤러리, 서울

    2007 ‘철암진경 2001-2007’, 태백석탄박물관, 태백

    2006 ‘부재의 현존’, 쿤스트독 갤러리, 서울

    철암진경 2003-2006’, 창 갤러리, 서울

    철암진경 2001-2003’, 모란 갤러리, 서울

     

    저서

     

    화가의 마음과 눈으로 보는, 타이미지, 2013

    한국동화문학선집 작가 초상화 모음집, 지식을 만드는 지식, 2013

    한남동, 사람들, 타이미지, 2011

    철암에서 그리고 쓰다, 박영률 출판사, 2008

     

    [류장복 화가의 기획의도]

    그림은 기법으로 구체화된다. 기법은 조형원리에서 나오고 조형의 원리에는 관점이 요구된다.

    관점은 세계를 바라보는 화가의 시선이며 그림을 대하는 화가의 태도를 결정하고 화가가 지향하는 가치를 구체화한다.

    때문에 선 하나에도 그 화가의 관점이 개입되어 있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그림은 그 자체로 화가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다른 화가들은 어땠을까.

    그때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어떻게 그렸을까?

    어떤 조형원리와 기법을 구사했을까?

    경제적으로 살만은 했을까?

    성격은 어땠을까?

     

                            ❾미켈란젤로 ❿브뢰겔 
                            ⑪레오나르도 ⑫렘브란트 

    ❺피카소     ⑦뭉크                        ⑮모네 ⓭터너
                                        +
    ❻몬드리안 ⑧칸딘스키                  ⑯로댕 ⓮정선 
                                              
                               ③반고흐 ④마티스  
                               ❶세잔    ❷부르델  

     

    전통적인 구상미술에서 추상미술이 등장하기까지 관점에 따라 묶었다.

    현상세계 너머로 형상을 구했던 4가지 관점과 현상세계 안에서 미학적 여정을 보여준 4가지 관점을 더해 여덟 가지로 관점을 나누고,

    같은 관점이지만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화가를 짝 지어서 대표성을 부여했다.

    16명의 화가를 선정했다.

    미켈란젤로와 브뢰겔, 터너와 정선, 세잔과 부르델, 피카소와 몬드리안의 4가지 관점이 바깥 쪽으로 있다면,

    안쪽으로 레오나르도와 렘브란트, 모네와 로댕, 반 고흐와 마티스, 뭉크와 칸딘스키의 4가지 관점이 있다

    ... ... (중략)

    서양미술사는 사진기가 출연하기 전과 후로 구분된다.

    이를 감안한다면 전통적인 원근법적 회화공간의 질서가 확립되었던 르네상스의 미켈란젤로에서 시작하여

    사진기를 능가하는 재현의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할 수밖에 없었던 인상주의까지,

    그리고 회화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던 세잔에서 칸딘스키의 추상미술이 등장하기까지 두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 수업은 미술사를 잇는 16명의 화가가 구사했던 기법을 따라 그려봄으로써

    그 화가의 생각과 느낌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미술사의 흐름을 가늠해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1주, 선정된 화가가 구사했던 기법의 조형원리를 따라 그대로 그려봄으로써 이해를 구합니다. 

    2주, 그 화가가 어떻게 살았는지 '돈과 연인'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느낌을 더해 그립니다. 

    3주, 화가의 작업실을 훔쳐보며 정물, 인물, 풍경 등등을 똑같이 세팅해놓고 따라 그립니다. 

    (4주, 자율학습 주간으로 각자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거나 찾아서 그립니다.)

     

    ■ 마음대로 그리다
    10월 피카소의 기하학적 인물
    11월 몬드리안의 해체되는 나무 

     

    서양미술사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직접 그려 보는 '류장복의 미술사 그리기' 수업에

    꼭 참여해 보세요!

     

     

    류장복 Ryu, Jang Bok

     

    1957년 경상남도 합천 출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7 22번째 개인전, 지금 여길 감각하고 그때 거길 기억한다, 권진규미술관, 춘천

    2014 21번째 류장복 개인전 투명하게 짙은’, 일민미술관 2전시실, 서울

    2013 ‘해장윤복’, 토포하우스갤러리 3, 서울

    2011 ‘성미산, 사람들’, 성미산마을극장, 서울

    2010 ‘한남동, 사람들’, 토포하우스갤러리, 서울

    2009 ‘산황동에서’, 경인미술관 5전시실, 서울

    한남동, 한남동사람들’, 경인미술관 5전시실, 서울

    2008 ‘화가의 일기, 한강사생, 한남동’, 토포하우스갤러리, 서울

    일상 속에 스민 자연’, 아트다 갤러리, 서울

    2007 ‘철암진경 2001-2007’, 태백석탄박물관, 태백

    2006 ‘부재의 현존’, 쿤스트독 갤러리, 서울

    철암진경 2003-2006’, 창 갤러리, 서울

    철암진경 2001-2003’, 모란 갤러리, 서울

     

    저서

     

    화가의 마음과 눈으로 보는, 타이미지, 2013

    한국동화문학선집 작가 초상화 모음집, 지식을 만드는 지식, 2013

    한남동, 사람들, 타이미지, 2011

    철암에서 그리고 쓰다, 박영률 출판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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